스트레이트 재킷

스트레이트 재킷 (ストレイト・ジャケット Strait J...)
마법, 판타지, 액션 | 2007 | 25분 | 총 3화 | 일본 | OVA
감독
우시로 신지
작품설명
로 국내의 애니메이션과 라이트노블 팬들에게 확실하게 그 이름을 각인시켰던 작가 사카키 이치로의 동명 소설 '스트레이트 재킷'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일본에서는 판매량... 더보기

별:★☆  4개 만점



가끔씩은 피와 액션이 난무하고 오직 화려함만을 장점으로 꼽는 영화를 즐긴다. 사실 뭔가 가득 담겨있는, 소위 좋은 영화들은 즐겁기도 하지만 그만큼 소화 할 때의 고통이 크기 때문이다.

내가 스트레이트 재킷을 보기 전에 실수한건, 너무 큰 기대를 걸었던 것이다.
바로 어제 스카이 크롤러를 본것도 한 이유겠지만. 내 망할 친구의 노홍철 마냥 질러대는 "멋져, 멋져, 멋져!" 삼연타도 한 몫 했다. 이런 젠장. 원피스를 보는 녀석 따위를 믿는게 아니었다.


순진무구한 기대감에 차서 틀어본 내용은 이랬다.

마법이 존재하던 시대. 마법은 정말 편리한 도구였지만 그만큼 위험했다. 자칫 잘못하면 사람을 마족으로 만들기 때문. 달랑 사람 한명 변해서 만들어지는 마족인데 부피는 뻥튀기 한마냥 수배로 커지고 총탄은 씨알도 안먹힌다. 이런 녀석들은 처리하는 자들이 바로 스트레이트 재킷, 전술 마법사다. 스토리는 '걸 미트 보이' 클리셰로 진행되고 여차저차해서 괴물처리하고 이야기는 종료.


이 OVA에서-아무리 OVA라지만- 뭔가를 담아보려한 흔적이 거의 없다. 인간과 융합된 마족들을 수없이 죽여야 했던 살인자, 즉 전술마법사의 구원과 속죄라던가. 정의의 상징인 마법사의 추락이라던가. 하지만 진부했고 그나마도 웬 듣도 보지도 못한 - 그야말로 스토리와 전혀 관계없는 - 여자가 줄줄이 읆어대는 대사만으로 한 인간의 고뇌를 설명하려 하다니...

당시덥잖은 스플래쉬 영화 이상이 되진 못했다. 당연히 1시간의 러닝타임은 스트레이트 재킷의 열성팬이나 피잔뜩 튀기는 저질 영화로 해방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고문 수준이 된다.


마지막으로. 지못미 스트레이트 재킷.


by Akade | 2009/04/22 01:05 | Ani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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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트레이트 재킷 (ストレイト・ジャケット Strait..
pdl 스트레이트 재킷 감독 우시로 신지 (2007 / 일본) 출연 미키 신이치로, 신도 케이, 마에다 아이, 코바시 타츠야 상세보기 마법의 세계, 그 세계관은 '강철의 연금술사'와 같다. 원작 만화가 있다는데, 이 그림체는 세계관과 같이 강철의 연금술사의 그림체와도 같다. 강철의 연금술사를 재밌게 봐서일까? 이 애니메이션도 재밌게 봤지만... 뭐랄까...강철의 연금술사보다는 조금 무겁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연금술의 등가원칙을 빚대어 세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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